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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s/네일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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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미 딜라이트 UV/LED 램프 리뷰 그간 잘 사용했던 알리에서 산 SUNUV사 젤램프가 몇몇 개 램프들이 떨어지고 몇몇 개가 불이 안 나오는 바람에 꾸역꾸역 젤램프와 핀큐어를 사용해서 네일아트를 즐기고 있었던 게으른주부는 다이아미사에서 48w 젤램프가 새로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찬찬히 살펴보았다. 사실 이 디자인은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되어있는 SUNUV사 모델과 동일해서 엄청 고민을 했다. 이 디자인이 너무도 맘에 든 게으른주부는 한참 동안 고민을 한 끝에 아무래도 a/s가 용이한 국내발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 같은 디자인이지만 일단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하니 의심은 가지만 다이아미사를 믿어보기로 하고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마침 남편씨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겠다고 해서 게으른주부는 사라센에서 적립금까지 탈탈 털어 구매했다. 후후.. 아래..
젤로젤로(jellojello) 올드미로즈(JC-17), 느와르티티안(JC-18), 라이트골드(JG-04) 리뷰 핑크덕후인 게으른주부는 핑크 젤컬러만 보면 무심하게 지나치질 못한다. 사라센에 새로이 젤로젤로(JelloJello)가 입점되어 세가지 색상을 구입해 보았다. 젤로젤로는 네일 스트립(스티커)을 자주 애용하는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브랜드이다. 몇달 전 와디즈 클라우드펀딩에서 대박을 친 상품이라고도 하는데.. 오일로만 오프가 가능한 신개념 베이스젤을 탄생시킨 브랜드라한다. 젤네일 지울때는 젤리무버를 이용한 쏙오프, 그리고 파일이나 네일전용 드릴을 이용한 오프 방법이 있다. 오일만으로 젤을 빠르고 깔끔하게 손톱손상없이 오프 할 수 있는 방법이라하는데.. 게으른주부는 필인(fill-in)이라는 기법을 사용 중이라 완전히 오프할 필요성을 못느껴 베이스젤은 패스했다. 필인이란 자라나온 손톱부분에 젤..
프롬더네일(From the nail) NO.05 NO.22 비교발색 몇 달전. 개인적으로 너무도 궁금했던 프롬더네일이 사라센에 입점되었다. 말린장미병에 걸린 게으른주부는 프롬더네일 컬러중 말린장미 컬러가 있나 살펴보다 05번과 22번 핑크컬러를 발견했다. 모니터상 색상차가 별로 나지않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했던 게으른주부는 두개 다 구매하기로 결정! 그리고 발색을 해보았다! ps. 사진어플로 찍어서 그런지 색감이 쨍하게 나와 실 발색과는 약간 틀리다..ㅠㅠ 프롬더네일 05번. 봄컬러로 나온 이 컬러는 계절 상관없이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는 컬러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들어 잘 사용할 듯 싶다. ㅎㅎ 프롬더네일 22번 가을겨울에 잘 사용될 핑크컬러이다. 5번보다 채도가 낮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ㅎㅎ 두 색 비교샷! 차이..
다이아미 젤코코 어텀 딜라이트 모과티, 우롱티, 아메리카노 리뷰 셀프네일러인 게으른주부는 시즌마다 젤네일브랜드에서 나오는 세트상품을 항상 바라보며 침을 흘린다.. 하지만 그 세트 중에서 게으른주부가 가지고 싶은 색상은 한두개정도뿐이라 세트를 사기엔 너무 부담감이 없잖아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경과 후 조금 비싸더라도 낱개로 구매가 가능할때 필요한 컬러들만 골라 사는 편이다. 국내 젤 브랜드에서 신상젤이 나올때면 세트로만 구매가 가능해 참 아쉬울때가 많다..ㅠㅠ.. 이번 19년 가을 신상 다이아미 젤코코 어텀 딜라이트 시리즈 중 모과티(GCC132), 우롱티(GCC134), 아메리카노(GCC138) 이렇게 세가지색을 구매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이아미 네이밍 센스 정말 좋다...ㅠㅠ 진짜 차 우린듯한 느낌이 팍팍난다. 맑고 깊이감 있게 네일바디와 스마일라인이 비춰 ..
다이아미 핀큐어 최근 자주 애용 중인 다이아미 핀큐어 구입한 지 몇 달 되었지만 게으른주부는 이제야 리뷰를 남긴다 :) 다이아미 핀큐어 사용 전에 다이소에서 나온 핀큐어를 사용했더랬다. 다이소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난 핀큐어램프였지만 사용하면서 빛이 약해지기도 하고 일단 건전지를 넣어야 했기에 건전지를 갈아끼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어느 순간 다이소 핀큐어는 구석 어딘가에 처박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도 없다..ㅋㅋ 핑크색 핀큐어 컨셉에 맞추어 박스도 핑크 핑크하다 충전용 USB케이블,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 그리고 핀큐어램프로 구성되어있다. 셀프네일러인 게으른주부는 스트랩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지만 샵에서 사용할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듯하다. 무게 14g의 엄청나게 가벼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