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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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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4월 신메뉴 불닭토스트 맛있당 4월 1일 공개된 이삭토스트의 불닭토스트.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미지보고 얼마나 기다려온 토스트인지 모른다. ㅠㅠ 이삭토스트와 삼양의 콜라보제품인 불닭토스트의 맛은 맵단맵단이라고하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으른주부가 주문한 지점은 이삭토스트 부천역점이다. 불닭토스트의 가격은 3,800원. 그다지 메리트있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신제품은 언제나 궁금하니까 ㅎㅎㅎ 거기에 게으른주부는 토스트를 먹을때 아메리카노가 꼭 있어야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함께 주문해보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500원이었다. 핫, 아이스 가격은 동일하니 주문하실때 취향껏 주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 ㅎㅎ 빨리 만들어지는 토스트 특성상 엄청 빠르게 도착한 게으른주부의 토스트. 게으른주부는 토스트를 먹을때 아메리카노가 필수라 ..
피자알볼로 노란 빛깔의 맛있는 옥수수피자 피자알볼로에서 4월 1일 오늘 신메뉴를 내놓았다. 그것도 게으른주부가 너무도 좋아하는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 피자! 옥수수뿐만이 아니라 달콤한 고구마와 상큼한 파인애플까지 더해졌다고 하니 옥수수, 파인애플, 고구마 모두 좋아하는 게으른주부가 안 먹어볼 수 없었다. 게으른주부가 주문한 곳은 피자알볼로 부천역점. 남편씨와 둘이 먹기에 라지 사이즈는 너무도 컸기에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다. 가격은 18,000원. 그리고 스파게티가 당겼던건지 남편씨가 치즈오븐스파게티도 함께 주문해주었다. 치즈오븐스파게티 가격은 7,500원. 점심을 너무 이른시간에 먹은 건지 아니면 너무 적게 먹었던 건지 배가 너무도 고팠던 게으른주부.. 6시도 채 되지않은 시간에 피자를 주문했다. 덕분에 우리 부부가 첫 손님이었던 건지 엄청 빠..
생각지도 못했던 막창구이-막창1987 부천점 맛있었다 자던 낮잠을 푸욱~ 자고 저녁시간대에 일어난 게으른주부. 부시시 눈을 뜨고는 남편씨를 보며 말했다. 오빠 나 막창먹는 꿈 꿨어... 라고 말함과 동시에 남편씨는 막창을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창먹는 꿈을 꾸었다고 말한 것 뿐이었는데... 남편씨가 주문한 곳은 막창1987 부천점. 주문한 메뉴는 막창 소금반+ 양념반 구이로 시켰다. 가격은 27,000원. 한참 저녁피크시간대였음에도 빠르게 가져다주신 막창. 막창은 식지말라고 보온포장으로 왔다. 뭔가 꼼꼼함이 보이는 곳이라 조금은 마음에 들었다 후후.. 서비스음료는 펩시. 남편씨는 배달음식을 시킬때마다 말한다. 코카콜라를 주는 곳이 음식맛도 좋다고.. 물론 이 펩시콜라도 남편씨가 다 먹었다는 후문이.. 게으른주부가 너무도 사랑하는 부추무침이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벨지엄 쇼콜라 모카 인스턴트 커피 중 가장 좋아하는 커피가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게으른주부는 매일유업 바리스타를 당당하게 외친다. 여러 커피음료들을 다 마셔봤지만 게으른주부입맛에는 바리스타가 가장 맛있기때문이다. 금요일 오전. 남편씨의 진료로 함께 병원으로 간 게으른주부는 왠지 너무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도핑할게 필요해졌다. 일단 접수하고 기다리던 중 남편씨에게 도핑할거리 좀 사오겠다 말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지하에 있는 GS25로 향했다. 병원 편의점이라 그런지 뭐든 큰 용량으로만 있던..ㄷㄷㄷ 남편씨는 핫식스를 사다달라했는데 작은게 없어 큰걸로 사다 주었다 ㅋㅋㅋㅋ 이번에 사온 바리스타룰스 벨지엄 쇼콜라 모카. 이름한번 엄청시리 길다. 이름과 같이 벨기에생초콜릿이 들어가있다고한다. 하지만 뭐... 벨기에 초콜릿은 비싸..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 민트 덴드요 민트맛 상쾌한 드링킹요구르트 남편씨와 생수살겸 저녁때 밤산책을 나선 게으른주부. 게으른주부는 생수를 주로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편이다. 간만에 나온 밤마실에 너무도 신이난 게으른주부는 편의점에 뭐가 들어와있나 살펴보다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 민트맛!!!!! 이전 포스팅을 봐오셨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게으른주부는 민트를 매우 사랑하는 편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덴마트드링킹요구르트 민트맛을 보자마자 남편씨도 버리고 냉장고에서 민트맛을 가져온 게으른주부. 최근 민트가 들어간 식품들이 점점 많아져서 너무도 기쁘다 ㅠㅠ 남편씨는 생수를, 게으른주부는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 민트맛을 아주 무겁게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후후. 민트시럽이 12.5%나 들어있다니 ㅠㅠ 뭔가 제대로 만들어진 것만 같다. 거기에 산뜻..
비스트로피자 반반피자(페퍼로니피자+갈릭쉬림프) 괜찮다~ 평일 점심.. 언제나처럼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이던 게으른주부.. 어제저녁으로 먹었던 메뉴들 그냥 먹을 심산으로 밥이나 해야겠다 싶었는데 어제저녁 메뉴가 별로였던지 남편씨가 피자가 먹고싶다고 외쳤다. 어제 저녁 게으른주부는 참 맛있게 먹었는데 남편씨는 영 아니었었나 보다..ㅠ 이번에 시킨 곳은 비스트로 피자이다. 비스트로 피자에서 페퍼로니 피자가 유명하다해서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해볼까 하다 갈릭 쉬림프 피자도 땡겨서 반반피자로 주문하기로 했다. 반반피자M에 페페로니 피자+갈릭 쉬림프 피자(추가금 1,500원)로 선택해서 18,000원 결제했다. 비교적 빨리 온 피자. 게으른주부의 집에서 비교적 먼 곳에 있어 많이 늦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외로 빨리 가져다주셔서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가 있었다. 포장지에 의..
서가앤쿡 모듬한상(모듬스테이크+대창파스타) 그리고 패션후르츠 에이드 진료를 마치고 주사실에서 예상보다 늦어진 남편씨. 2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병원에서 나오게 되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날도 좋고 평일이니 사람도 별로 없을거니 간만에 부천시청역 근방 식당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하고 게으른주부가 먹고싶어했던 비빔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냉면집이 없어져버렸다. 어떻게하나 고민하다 칼국수로 메뉴를 변경 후 칼국수집으로 갔더니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ㅠㅠ 계속 식당을 찾아다니다 이러다 점심은 건너뛸거같다는 생각에 근방에 있는 일본라멘집으로 갔더니 그 라멘집도 없어져버렸다 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어쩜 이렇게 운도 지지리 없는지..ㅠㅠ 결국 좀 더 걸어 서가앤쿡으로 갔다. 이날 생각했던 모든 식당들이 다 실패해 설마 서가앤쿡도 없어졌을까봐 어찌나 쫄..
남편씨와 함께한 스타벅스-부드러운 크림치즈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망고바나나블랜디드 최근 남편씨가 몸이 아파 너무도 정신이 없는 게으른주부.. 남편씨의 무릎인대가 갑자기 늘어나 고생하던 중 게으른주부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무릎쪽에 염증이 심하게 생겨버렸다 ㅠㅠ.. 도저히 차도가 없어 결국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으로 가게되었다. 외래에서 담당 교수님께서 당장 입원해서 보자고 했지만 남편씨는 일때문에 입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남편씨는 현재 하고있던 프로젝트에서 중도 철수하고 치료에 매진하기로... 저번주 금토일 바쁘게 병원가서 항생제 링거 맞고 비싸다고 찍기 싫어하던 MRI도 겨우겨우 설득해 찍게 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오전에 피검사 후 집에 들렀다 다시 병원에 오기에는 시간이 애매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떼우기로 하고 스타벅스로 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