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아미어텀딜라이트

(2)
다이아미 젤코코 어텀 딜라이트 모과티, 우롱티, 아메리카노 리뷰 셀프네일러인 게으른주부는 시즌마다 젤네일브랜드에서 나오는 세트상품을 항상 바라보며 침을 흘린다.. 하지만 그 세트 중에서 게으른주부가 가지고 싶은 색상은 한두개정도뿐이라 세트를 사기엔 너무 부담감이 없잖아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경과 후 조금 비싸더라도 낱개로 구매가 가능할때 필요한 컬러들만 골라 사는 편이다. 국내 젤 브랜드에서 신상젤이 나올때면 세트로만 구매가 가능해 참 아쉬울때가 많다..ㅠㅠ.. 이번 19년 가을 신상 다이아미 젤코코 어텀 딜라이트 시리즈 중 모과티(GCC132), 우롱티(GCC134), 아메리카노(GCC138) 이렇게 세가지색을 구매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이아미 네이밍 센스 정말 좋다...ㅠㅠ 진짜 차 우린듯한 느낌이 팍팍난다. 맑고 깊이감 있게 네일바디와 스마일라인이 비춰 ..
가을은 호박의 계절.. 호박네일을 해보자 가을하면 떠오르는건 호박석 네일.. 아직 초보네일러라 마블기법도 제대로 못하지만 일단은 완성은 하고본다! 미완성과 완성의 실력차이는 어마어마한 법이니까.. 이번 가을 신상인 다이아미 어텀딜라이트 컬러를 이용해서 빠르게 대충대충 슉슉했다 마블은 정성들여 하는것보다 대충대충 슉슉~ 하는게 더 이쁜듯한 느낌적인 느낌? 특히 돌맹이 아트는 색이 고른것보다 뭉친부분도 있고해야 더 돌맹이같다고 누가 그랬음...ㅋㅋ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완성 후 내눈으로 보는 손톱과 사진으로 찍었을때 보이는 이 괴리감... 사진으로 찍으면 부족한 부분이나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확확 들어온다 케어부터 시작해서 아트 마무리까지... 아직 내가 초보티를 못 벗어났다는 증거일지도...? 날이 쌀쌀해져서 그랬던건지 손에 거스러미 ....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