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HC

(2)
BCH 골드킹 윙 맥주 안주로 딱이네 저녁시간대.. 배는 너무 고프지만 집에 먹을게 없어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던 게으른주부.. 때마침 남편씨에게서 퇴근한다는 보고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자마자 남편씨에게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본 게으른주부... 치킨이 먹고싶다는 남편씨의 말이 끝자마자마 알겠다고 대답했다 ㅋㅋㅋㅋ 이번 저녁은 남편씨가 먹고싶어하는 치킨이다! 후후.. :) 남편씨가 집에 오자마자 치킨 뭘로 시킬까하다 게으른주부가 그나마 잘먹는 치킨 브랜드인 BHC에서 주문하기로 하고 메뉴는 골드킹윙으로 초이스! 저녁피크시간임에도 빠르게 가져다주신 골드킹 윙. 게으른주부와 남편씨가 주문한 메뉴는 골드킹 윙+뿌링치즈볼세트. 가격은 23,500원이다. 좌 뿌링클 치즈볼 우 치킨무 보기만해도 정말 든든하다 ㅋㅋㅋㅋㅋ 열자마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
BHC 해바라기핫후라이드 & 뿌링핫도그 일요일 저녁.. 밥하기 싫은 게으른주부는 남편씨에게 은근슬쩍 매콤한게 먹고싶다고 말한다 마침 남편씨도 매콤한게 땡겼던지 우리가 좋아하는 BHC 해바라기핫후라이드가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BHC에서 새로나왔다던 사이드메뉴 뿌링핫도그가 너무 궁금해서 뿌링핫도그도 시켜보자고 제의했다 ㅋㅋㅋ 스피드하게 시켜준 남편씨 :) BHC매장이 집근처에 있는건지 항상 갓튀겨나온듯한 뜨거움을 가지고 오는 치킨... 사실 게으른주부는 치킨을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잘 먹는 브랜드가 BHC다 뿌링클 처음먹고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게임캐릭터도 뿌링클로 지었을 정도다.ㅋㅋ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에는 이상하게 기름냄새가 너무도 좋다 엄청 뜨겁게 배달 온 치킨에서 나는 매콤하면서 고소한 기름냄새가 기분좋게 풍겨온다 치킨이 너무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