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관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좀관리를 집에서 해보자 몇년전 게으른주부에게도 부끄럽게도 무좀이 있었다. 내성발톱이 심했던 게으른주부는 내성발톱교정을 받으면서 무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더랬다. 그 즉시 샵에서 추천해준 funginix 제품을 구입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병원 케어없이 무좀타파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귀찮은 일이라면 너무나도 싫어하는 남편씨는 병원 좀 가라고해도 안가는 청개구리 타입이다. 내가 존경하는 시어머니의 귀한 아드님이라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고... 내 아들이었으면 힘차게 궁디팡팡했을텐데... 어쩔 수 없이 홈케어로 무좀끼가 심한 남편씨의 무좀타파를 위해 구매했다. 병타입은 손발톱에, 튜브타입은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도포해주면된다. 남편씨는 발톱과 더불어 발바닥도 무좀이 심해서 두 제품 다 구입하게 되었다. funginix제품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