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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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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귀여운 투톤 세로 그라데이션 아트를 게으른주부는 물질(집안일)을 할때 장갑끼고 벗는게 귀찮아 맨손으로 주로 한다. 덕분에 생전 생기지도 않았던 펑거스가 생겨버려 3월 내내 케어에 집중하느라 봄신상젤을 사놓고도 구경만하며 발라보질 못했다. 펑거스가 없어지기까지 기다리기엔 게으른주부의 참을성이 너무도 없었기에 결국 참다참다 아트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아트가 탄생되어 너무도 만족스럽다. ㅋㅋ 캔디젤 샤틴컬렉션 컬러들을 바라보며 어떤 색을 발라볼까 고민하다 결국 다 발라보자는 생각에 투톤 세로그라데이션으로 해보았다. 생각외로 세로그라데이션이 제대로 안나와서 크기가 다른 두종류의 글리터를 얹어주었는데 글리터빨인지 그라가 자연스럽게 잘 연결되어보여 너무도 만족스럽다. ㅋㅋㅋ 뭔가 망했다 싶으면 역시 무언가를 얹어주는게 답인걸까? ※..
스윗 캔디젤 2020 봄신상 샤틴 컬렉션( SWEET CANDY 2020 SATEEN COLLECTION) NO306 NO307 NO308 NO309 발색 어제에 이어 캔디젤의 2020 신상젤 샤틴컬렉션의 나며지 색상 발색을 해보고자한다. 왼쪽부터 NO306, NO307, NO308, NO309이다. 봄하면 딱! 떠오르는 싱그러운 파스텔톤의 색상들이다. 이렇게 열손가락 발라도 너무 귀여울것 같다 ㅠㅠ.. 마블해도 엄청 예쁠 듯 싶고.. 하고싶은 아트들이 계속 떠오르는 중이다. ㅋㅋㅋ 먼저 NO306의 원콧, 투콧이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코랄컬러.. :) 남편씨가 이번 봄신상 중에 가장 예쁘다며 손에 꼽은 컬러이다 ㅎㅎ NO307의 원콧, 투콧이다. 게으른주부가 원했던 노란색이다. 타브랜드의 노란색을 보면 연두빛이 도는 노란색이거나 형광빛이 도는 노란색이 많아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캔디젤의 이번 봄신상의 노란색은 게으른주부가 찾던 딱 좋은 노란색이라 너..
스윗 캔디젤 2020 봄신상 샤틴 컬렉션( SWEET CANDY 2020 SATEEN COLLECTION) NO302 NO303 NO304 NO305 발색 캔디젤의 2020 봄신상 시럽젤 샤틴컬렉션(SWEET CANDY 2020 SATEEN COLLECTION)을 받자마자 너무 예뻐 한눈에 반해버린 게으른주부. 최근 맨손으로 물질(집안일) 하다보니 손톱에 펑거스가 생겨 집중케어중인 관계로 손에 올리지 못해 너무도 속상한 상태이다. ㅠㅠ 외출도 못하는 중인데 손이라도 봄봄하게 바꾸고 싶은 요즘인 게으른주부.. 이 속상한 마음을 컬러차트를 만들며 달래야겠다는 생각에 캔디젤을 꺼내들었다. 컬러차트 만드는 작업은 사실 많은 공수가 들지 않지만 매우매우 귀찮은 작업이라 미루고 미루다 하는데 이번엔 꽤 즐겁게 발색한 것 같다 ㅋㅋ 역시 색상이 예뻐서 그럴까? ㅎㅎ 1차로 발색한 컬러들이다. 나머니 네색상은 내일 할 예정.. 컬러넘버는 왼쪽부터 NO302, NO303,..
스윗 캔디젤 2020 봄신상 샤틴 컬렉션( SWEET CANDY 2020 SATEEN COLLECTION) 곧있으면 3월 중순이다. 날씨도 많이 풀려 따스한 햇살이 창가를 비추는 요즘 게으른주부는 남편씨 몰래 봄신상을 사들였더랬다. 택배는 낮에오니 남편씨 모르게 받아 꽁꽁 잘 숨겨놓았다가 바를 생각이었는데 때마침 남편씨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을 하는 바람에 딱 걸려버렸다. 택배도 게으른주부가 아니라 남편씨가 받는 바람에 게으른주부는 택배의 정체를 살펴보는 남편씨를 향해 소리쳤다. "그거 카페 공구로 엄청엄청엄청시리 싸게 샀어!!!!!!!" 다급하게 소리치는 게으른주부를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남편씨.. 샀으면 산거지 왜 찔려하냐며 되물어보았다. 이 기분이 왠지 게임 싫어하는 와이프 몰래 플스를 산 남편의 심정과 비슷할까? 나도 모르게 남편씨에게 변명아닌 변명을 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애니웨이. 여러 봄신..
프롬더네일 엔티크 인 시럽 FROM THE NAIL ANTIQUE IN SYRUP FS08 FS05 발색 드디어 게으른주부가 가지고 있는 프롬 더 네일 엔티크 인 시럽(FROM THE NAIL ANTIQUE IN SYRUP) 발색이 이번 글로 끝이 난다. 사는 건 너무 좋지만 발색을 하는 건 너무도 귀찮은 게으른주부.. 블로그 포스팅이 아니었다면 아마 평생 발색차트도 안 만들어 놓고 있었을 것이다 ㅋㅋ 먼저 프롬 더 네일 엔티크 인 시럽 FS13, FS14, FS15, FS09, FS10, FS16의 발색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프롬 더 네일 엔티크 인 시럽 FS13, FS14, FS15 발색 프롬더네일 엔티크 인 시럽 FROM THE NAIL ANTIQUE IN SYRUP FS13 FS14 FS15 발색 프롬 더 네일 엔티크인 시럽(ANTIQUE IN SYRUP)은 2019년 가을..
봄을 기다리며 물결 네일 아트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봄이 너무도 기다려지는 게으른주부이다. 입춘이 한참 지났지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덕에 봄네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봄봄한 포근한 네일을 하게 되었다. 원하는 핑크컬러가 없어 두 종류의 핑크컬러젤 1:1로 조색해 풀콧해주었다. 컬러 참 맘에 든다 :) 원하는 컬러가 없을 때는 계속 컬러를 찾기보단 조색하는 게 답인가보다. 이번 아트의 핵심은 물결아트이다. 띡한 클리어젤로 물결무늬를 그려주고 높이 감을 주기 위해 클리어젤을 세 번 올려주었다. 이렇게 했는데도 사실 예쁘게 티가 나지 않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 다음 물결아트때는 더 잘하게 되겠지. ㅎㅎ 누드톤의 시럽젤 투콧 후 미러파우더를 문질러주었더니 더욱 여성스럽게 표현된 듯하다. :) 일자 골드 프렌치엔 골..
포칫 묘해의겨울을 이용한 프렌치 네일아트 올겨울도 이번 달이면 끝난다. :) 마지막 겨울 네일로 어떤 걸 할까 고민하다 포칫 묘해의 겨울 글리터를 이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재료들을 주섬주섬 꺼내 들었다. 포칫 묘해의 겨울 글리터 발색 리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된다. 포칫 묘해의 겨울 너무 예쁘잖아~ 이번에 구입한 포칫 묘해의 겨울은 포칫과 묘해 원장님의 콜라보 글리터로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은 예쁜 글리터이다. 사실 살 맘은 없었는데 묘해의 겨울 중 오묘해글리터가 너무 예뻐보여 유심히 살펴보다 사라.. lazyjubu.tistory.com 이번에 게으른주부가 한 네일은 프렌치 네일이다. 프렌치 네일은 "프랑스식 네일 아트"라는 뜻으로 일반 네일과는 달리 손톱의 끝부분인 흰 부분과 분홍 부분이 만나는 부분 즉 스마일 라인에만 컬러를 입..
포칫 묘해의 겨울 너무 예쁘잖아~ 이번에 구입한 포칫 묘해의 겨울은 포칫과 묘해 원장님의 콜라보 글리터로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은 예쁜 글리터이다. 사실 살 맘은 없었는데 묘해의 겨울 중 오묘해글리터가 너무 예뻐보여 유심히 살펴보다 사라센에서 할인하길래 비교적 저렴하게 겟했다. 묘해의 겨울 글리터 설명이다. 겨울 느낌 팍팍나는 글리터라니... 게으른주부에게 없는 글리터라 더욱 기대되었다. 묘해의 겨울 글리터의 세상 영롱한 상세컷이다. 그럼 어디 상세컷처럼 영롱한지 한번 살펴볼까나 :) 하루만에 도착한 게으른주부의 글리터 묘해의 겨울.. 묘해 원장님과의 콜라보라 예쁜 캐릭터도 넣어줬나보다 ㅎㅎ 사진상으론 잘 보이지 않지만 뚜껑에 글리터 이름이 써있어 사용할때 헤깔릴 일은 없을것 같다. 이 묘해의 글리터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오묘해 글리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