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역 심곡본동 중화반점 배달맛집 먹싸(먹고갈까 싸갈까) 몸이 많이 안 좋은 건지 남편씨가 시원한 짬뽕이 먹고 싶다 말했다. 간만에 저녁때 제육볶음 하려 했는데... ㅠㅠ 제육볶음은 내일 하기로 하고 남편씨가 먹고 싶어 하는 짬뽕을 시키기로 했다. 게으른주부가 시킬 곳은 이사 온 후 중국음식이 먹고 싶어 질 때마다 시키는 집으로 상호명은 [먹고갈까 싸갈까] 줄여서 [먹싸]이다. 이사 온 후 동네 탐방하다 지나가며 매장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상호명만 보고 분식집인 줄 알았었다 ㅎㅎ 알고 보니 중국집이라 혼자 많이 민망해했었다. 이름이 독특해서인지 음식점에 대한 모험을 하기 싫어하는 게으른주부임에도 한번 시켜먹어 본 후 쭈욱 이용하는 집이기도 하다. ㅎㅎ 게으른주부와 남편씨가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짬뽕 2 세트. 사실 짬뽕 2개 세트는 없는데 전화해서 세트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