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바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역 타이어바웃 배달 맛집 집에서 태국의 맛을 느끼다 언제나 그렇듯 게으른주부는 밥하기 귀찮아 남편씨의 옆구리를 찌른다. 그런 게으른주부의 마음을 잘 아는듯 오늘 뭐 먹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봐주는 고마운 남편씨.. :) 저녁에 팟타이가 먹고싶다고 남편씨에게 말했더니 태국음식점이 아닌 자꾸 베트남음식점을 말한다..ㅠㅠ 결국 게으른주부가 태국음식점을 찾아 보여주며 여기서 시키자고 말해줬다. 남편씨와 게으른주부의 저녁은 타이어바웃 부천점에서 주문했다. 메뉴는 팟타이와 팟카파오무쌉 그리고 너무도 궁금했던 쏨땀! 배달 한번 엄청 빨리 왔다! ㅎㅎ 먼저 게으른주부가 너무도 먹고싶었던 팟타이..! 양 엄청 나다! 타이어바웃에서는 땅콩분태와 태국고춧가루를 따로 봉지에 담아 주시는데 그렇게 매운맛이 많이 땡기지 않았던 게으른주부는 태국 고춧가루는 넣지 않고 땅콩분태만 팟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