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그라데이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엔 귀여운 투톤 세로 그라데이션 아트를 게으른주부는 물질(집안일)을 할때 장갑끼고 벗는게 귀찮아 맨손으로 주로 한다. 덕분에 생전 생기지도 않았던 펑거스가 생겨버려 3월 내내 케어에 집중하느라 봄신상젤을 사놓고도 구경만하며 발라보질 못했다. 펑거스가 없어지기까지 기다리기엔 게으른주부의 참을성이 너무도 없었기에 결국 참다참다 아트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아트가 탄생되어 너무도 만족스럽다. ㅋㅋ 캔디젤 샤틴컬렉션 컬러들을 바라보며 어떤 색을 발라볼까 고민하다 결국 다 발라보자는 생각에 투톤 세로그라데이션으로 해보았다. 생각외로 세로그라데이션이 제대로 안나와서 크기가 다른 두종류의 글리터를 얹어주었는데 글리터빨인지 그라가 자연스럽게 잘 연결되어보여 너무도 만족스럽다. ㅋㅋㅋ 뭔가 망했다 싶으면 역시 무언가를 얹어주는게 답인걸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