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역 한촌설렁탕(한촌탕반)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따끈한 한끼 게으른주부는 피곤하거나 심신이 지쳐있을때면 항상 국밥 종류를 찾는다. 먹고나면 속부터 따뜻해지면서 개운해지는 그 느낌때문일까? 20대때는 국밥 종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30대가 되고나니 조금만 피곤하고 속이 허해지면 남편씨에게 국밥 먹으러가자고 말한다.ㅎㅎ 이번 호캉스때 밤새 잠을 설쳐서 너무도 몸이 힘들었던 게으른주부는 어김없이 남편씨에게 국밥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뭐든 게으른주부의 의견이 우선인 쏘 스윗한 남편씨는 알겠다며 설렁탕 먹으러 가자고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용산역 4층에 위치한 한촌설렁탕(한촌탕반)으로 향했다. 한촌설렁탕(한촌탕반)에 도착하자마자 메뉴 볼 것도 없이 그냥 기본 설렁탕으로 시켰다. 국밥집은 심플하게 김치만 나와서 매력적이다. ㅎㅎ 최대한 예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