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더네일 엔티크 인 시럽 FROM THE NAIL ANTIQUE IN SYRUP FS09 FS10 FS16 발색

2019년 가을 시리즈인 프롬 더 네일 엔티크인 시럽(ANTIQUE IN SYRUP)의 FS09 FS10 FS16 발색을 해보았다.

이전 포스팅인 프롬 더 네일 엔티크 인 시럽 FS13 FS14 FS15 컬러 이후 다른 컬러도 얼른 올려야지 했는데 귀차니즘에 발색 차트도 사진도 안 찍고 있다 이제야 올린다. ㅠㅠ

 

FS13 FS14 FS15 발색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링크로 들어가시면 된다.

프롬더네일 엔티크 인 시럽 FROM THE NAIL ANTIQUE IN SYRUP FS13 FS14 FS15 발색

프롬 더 네일 엔티크인 시럽(ANTIQUE IN SYRUP)의 FS16 FS10 FS09이다.

좌측부터 넘버를 확인하시면 된다.

이번 컬러들은 주로 마블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한 색상들이다. 원석 네일 할 때 아주 좋을 컬러라 초이스 해봤다. :)

 

작년에 산 컬러라 제조일자도 아주 좋다 ㅎㅎ

 

FS16의 원콧 투콧이다.

이전 포스팅의 FS14, FS15를 적절히 섞은 듯한 컬러로 단독으로 사용하기 무난한 컬러이다. 색 자체가 무난해 손을 많이 타지 않는 까다롭지 않은 컬러라 생각된다.

워낙 핑크 덕후라 핑크색만 보면 사모으는 게으른주부라 이와 비슷한 컬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ㅠㅠ 하지만 하늘 아래 같은 색상 없다고 언젠가는 사용하지 않을까..? ㅎㅎ

 

FS10의 원콧 투콧이다.

흰 끼가 섞이지 않은 시럽 컬러라 원콧시 브러쉬결이 생기기 쉬운데 최대한 젤 양을 적게 떠서 골고루 발라주면 결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셀프레벨링이 뛰어난 제품이라 결이 져있어도 바른 후 몇초정도 가만히 두면 어느정도 결이 최소화된다.

마블용으로 산 컬러인데 청초한 느낌이 있어 젤리스럽게 아트를 진행해도 너무도 예쁠 컬러이다.

 

FS09의 원콧 투콧이다.

이 컬러 역시 결이지기 쉬운 컬러인데 앞서 FS10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양을 적게 조절해서 잘 발라주면 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컬러 역시 원석 마블용으로 산 컬러이다.

아직 연습 중이지만 어느 정도 괜찮다 싶으면 손에 올려볼 계획이다 :)

얼른 손에 올릴 날을 고대하는 중이다.

 

모아놓고 보니 너무도 예쁘다 :)

진짜 버릴 컬러 하나 없는 프롬 더 네일 엔티크 인 시럽!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사랑스러운 프롬더네일 시럽 젤로  본격적으로 열심히 아트를 한번 해봐야겠다 :)

 

게으른주부가 포스팅한 FS13 FS14 FS15 발색 차트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링크로 들어가시면 된다.

프롬더네일 엔티크 인 시럽 FROM THE NAIL ANTIQUE IN SYRUP FS13 FS14 FS15 발색